오스트리아 크리스털 주얼리 브랜드 ‘아뜰리에 스와로브스키(ATELIER SWAROVSKI)’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버이날은 물론, 부부의 날과 스승의 날까지 다양한 기념일에 선물하기 좋은 20SS 컬렉션을 제안한다.

아뜰리에 스와로브스키 20SS 시즌은 페넬로페 크루즈(Penelope Cruz), 수잔 록펠러(Susan Rockefeller)와 진행한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비롯해 생명의 나무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티그리스 컬렉션까지 다채로운 제품으로 구성됐다.

브랜드 뮤즈이자 영화배우로 활동 중인 페넬로페 크루즈는 지난 시즌 문썬(Moonsun) 컬렉션이 이어 자연에서 영감받은 ‘보태니컬 주얼(Botanical Jewels) 컬렉션’을 선보였다. 정교한 꽃잎 디자인의 보태니컬 주얼 컬렉션은 세계 곳곳의 멸종 위기에 처한 꽃들이 간직한 아름다움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네크리스, 브레이슬릿, 이어링, 커프스 등 총 18가지 스타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컬러의 원석들이 세련된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