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레이첼콕스(Rachel Cox)가 겨울철 스테디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앵클부츠 컬렉션을 공개했다. 레이첼콕스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추운 겨울 따뜻함과 멋스러움을 동시에 챙겨주면서도 데일리하게 신기 좋은 감각적인 디자인의 앵클부츠를 선보였다.
먼저, 고급스러운 감성이 돋보이는 뉴트럴 컬러감의 앵클부츠가 눈길을 끈다. 양가죽 스판으로 발목 라인까지 타이트하게 감싸주는 ‘루아나(Luana)’는 보온성과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모두 갖춘 아이템이다. 20 FW 신규 개발된 굽과 레이첼콕스 시그니처 슬라이더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했으며, 깔끔한 핏으로 오버사이즈 롱코트에 매치하면 트렌디한 연출이 가능하다. 유니크한 실루엣의 앵클부츠를 찾는다면 ‘예리엘(Yeriel)’ 부츠를 눈여겨볼 만하다. 와이드 사선 스퀘어 토우에 레트로 무드의 힐이 센슈얼한 쉐입을 연출해 주며, 소프트한 터치감의 내피로 착화감까지 우수해 겨울룩에 남다른 세련미를 더할 수 있다.
시크한 실루엣의 앵클부츠는 특별히 멋을 부리지 않아도 겨울 코디에 웨어러블하게 매치하기 좋아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블랙 세피와 뒷각 디테일의 스퀘어 굽이 트렌디함을 더해주는 ‘브로나(Brona)’는 자연스럽게 주름지는 가공법으로 디자인되어 신으면 신을수록 그 매력을 배가 시킬 수 있다. 또한, 와이드한 아웃솔이 더해진 워커 스타일의 ‘로티(Rottie)’ 부츠는 전체적으로 높이감이 있어 바디 프로포션을 좋아 보이게 연출해 주며, 팬츠를 부츠 안으로 넣어 코디하면 보다 유니크하게 즐길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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