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슈즈 브랜드 벤시몽(BENSIMON)에서 21FW 의류 라인을 선보인다.

벤시몽은 ‘에센셜/지속가능한’을 슬로건으로 1970년대부터 지금까지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색감으로 컬러 별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슈즈로 유명해져 확고한 팬 층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21FW 컬렉션 의류 라인은 벤시몽 슈즈가 가지고 있는 동화적인 색감을 바탕으로 클래식하면서 캐주얼한 무드를 표현했다. 가을-겨울 벤시몽 슈즈들과 데일리로 쉽고 편하게 스타일링하기 좋은 아이템들로 구성되었다. 자켓, 니트, 데님 등 클래식하고 베이직하면서 오직 벤시몽에서만 볼 수 있는 색감을 담아 유니크 함을 더했다.

 

또 이전 벤시몽 21SS 컬렉션에서 셀럽과 2030 여성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니트 베스트와 하프 집업 아이템은 새로운 컬러로 출시될 예정으로 벤시몽을 사랑하는 팬들에게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벤시몽 21FW 컬렉션은 지난 9월 17일부터 공식홈페이지 및 모든 온라인몰에서 순차적으로 만날 수 있으며, 성수동의 복합문화 공간인 TMH 과의 콜라보레이션 제품과 함께 9/24~10/8 동안 TMH 팝업을 통해 전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