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지앵의 우아한 여행 철학을 담은 프랑스 백 & 트렁크 브랜드 모이나에서 1849년부터 지금까지 지켜온 브랜드의 핸드메이드 노하우의 전통을 담은, 21FW 시즌을 위한 ‘플로리 캐럿 카프’를 출시한다. 신제품 플로리 캐럿 카프는 기존 플로리 백에 F/W 시즌에 어울리는 부드러운 컬러들과 최상의 캐럿 카프 가죽을 사용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크로스 스트랩이 달린 곡선 형태로 디자인된 플로리 백은 파리지앵 트렁크 메이커였던 폴린 모이나에 경의를 표하며, 모이나 역사의 중요한 순간을 기념하여 탄생하였다.
또한 탑 핸들 디테일과 특허 등록된 모이나의 특별한 잠금 장치 부분에 담긴 감각적인 기술은 1900년대에 만들어진 여성용 트렁크의 디테일들로부터 영감을 받았다. 길이 20cm, 폭 9cm, 높이 19cm 크기의 넉넉한 사이즈와 탈부착 가능한 숄더 스트랩을 더하여 실용성을 높였고, 안에는 카드 홀더까지 내장되어 있어 편리함까지 더한다. 플로리 캐럿 카프는 레몬과 버번, 징크 세 가지의 컬러로 출시되고, 금액은 5,350,000원이며, 국내에서는 메종 모이나 신라, 모이나 신세계 강남점 총 2곳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폴린 모이나(Pauline Moynat)가 설립한 브랜드 모이나는 1849년 프랑스 파리에서 독점적인 디자인과 특허 받은 우수한 기술력으로 당대 유일한 여성 트렁크 메이커로 유명세를 떨치기 시작했다. 모이나는 브랜드만의 오래된 전통과 기술력, 그리고 현대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결합시키며, 파리지앵의 우아함과 심미를 담은 레잔(Réjane)과 같은 모이나의 전통과 현대적 요소가 담긴 감각적인 디자인 백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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