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초의 백패커를 위한 2024 코리아 백패커스 데이

- 주최측 인원 포함 약 500여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의 백패킹 페스티벌 

- 진안 고원길 하이킹, 마운티니어링, 아웃도어 브랜드 부스, 체험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

친환경 아웃도어 브랜드 제로그램(ZEROGRAM)(대표 이명구)이 주최하고, 진안군과 진안고원길이 후원하는 국내 최대 아웃도어 페스티벌 ‘2024 코리아 백패커스 데이’가 지난 10월 20일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2024 코리아 백패커스 데이’는 2015년 첫번째 개최 이후 2019년까지 친환경적인 활용을 통해 산림 가치를 증진하는 백패킹 페스티벌로 5년 만의 진안 주천생태공원에서 다시 개최하여 500여명의 참가자들이 참여했다.

이틀간 진행된 이번 ‘코리아 백패커스 데이’는 기존의 캠핑 행사와는 달리 캠핑에만 머무는 것이 아닌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특히, 진안군의 자연환경을 만끽하며 젊은 층에게 인기 높은 백패킹 및 40여개의 아웃도어 브랜드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부스, 체험 부스 등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즐겁고 알찬 시간을 즐기며, 아웃도어에 대한 열정을 가진 참여자들과 직접 연결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이틀 동안 캠핑에만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특징이다. 진안군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젊은 층에게 인기 있는 백패킹 활동과 더불어 40여 개의 아웃도어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부스, 체험 부스 등이 마련되어 참여자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아웃도어에 열정을 가진 사람들과의 직접적인 교류를 통해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장외 프로그램으로는 총 4개의 하이킹 코스(하이킹 A코스 운일암반일암-구름다리, 하이킹 B코스 운일암반일암-명도봉-구름다리, 하이킹 C코스 생태호수-와룡암, 마운티니어링 코스 구봉산 하이킹 코스)가 준비되어 참가자들은 난이도에 맞춰 선택하여 참여해 진안의 가을 정취를 온몸으로 만끽했다.

장내 프로그램으로는 백팩과 텐트를 활용한 백패커 올림픽, 모험가들의 도전 이야기를 나누는 쉐어그램, 지도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 지오캐싱 게임, 모닝 필라테스와 명상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외에도 40여 개의 아웃도어 브랜드 부스가 참여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제로그램 관계자는 “2024 코리아 백패커스 데이를 통해 참여자들이 자연과 함께하는 아웃도어 활동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으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즐기며 백패킹 문화와 제로그램만의 브랜드 경험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나갈 것” 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