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대표 임동환)의 프렌치 감성 브랜드 컬리수는 이번 F/W 시즌을 맞아 우주의 신비함을 담아낸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행성, 우주선, 별똥별 등 우주를 상징하는 이미지를 그래픽화하여 아이들의 상상력과 흥미를 유발했다.

주력 제품인 ‘스페이스 월드 티셔츠’는 네이비, 블랙 색상의 맨투맨 티셔츠에 우주와 관련된 레터링을 나염해 심플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특히, 110에서 160까지의 폭넓은 사이즈로 출고되어, 최근 트렌드에 맞춘 넉넉한 핏의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셀럽 스팽글 맨투맨’은 가슴 전면에 하트로 된 행성 그래픽 이미지를 스팽글로 붙였다. 이 외에도 ‘코코 양면 맨투맨’과 ‘코발트 엠보 맨투맨’은 이미지를 입체 나염 프린트하여 마치 우주선이 날아가는 듯한 느낌으로 재미를 선사한다.

신축성이 우수한 스판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데일리 스판 슬림 팬츠’는 행성 모양의 패치와 밑단 배색 테이프 등의 디테일을 한껏 살렸다.

한편, 컬리수는 오는 9월 15일에서 16일까지 이틀간 총 80팀의 7세 이하의 유소년 축구팀과 함께 대구 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제11회 컬리수 축구대잔치 리틀K리그’를 개최한다. 어린이의 신체발달과 체육놀이문화 확산을 위해 무료로 열리고 있으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11회까지 개최된 유아 축구대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