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내려갈수록 판매율은 더욱 높아지는 ‘기모’ 제품의 인기가 벌써부터 뜨겁다.

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대표 임동환)의 유니크 감성 브랜드 모이몰른은 겨울 한파로부터 아이들의 체온을 보호해 줄 필수 아이템으로 꼽히는 ‘밍크 기모 라인’ 신제품 15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밍크 기모 라인’ 제품은 일반 기모보다 두께감이 돋보이는 인조 밍크 퍼를 안감으로 사용하여, 탁월한 보온성과 소프트한 착용감이 극대화된 점이 특징이다. 모이몰른은 올겨울 티셔츠, 바지, 레깅스와 같은 베이직 라인부터 실내 상하 세트, 실내 조끼류, 우주복까지 다양한 복종에서 밍크 기모 소재를 사용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라인업을 확장했다.

촘촘하고 소프트한 융 소재의 밍크 기모는 포근한 착용감은 물론 강력한 한파에도 찬 공기를 막아 체온을 유지시켜, 마치 부드러운 이불 속에 들어간 듯한 기분 좋은 느낌을 선사해 겨울 시즌 아이템 중 선호도가 가장 높다. 이를 증명하듯 모이몰른의 밍크 기모 제품은 본격적인 겨울이 오기도 전부터 준비된 물량의 60%가 소진되며 판매 호조를 기록하고 있다.

상의류 시즌 주력 상품인 클립블럭밍크기모티는 보온성이 좋은 부드러운 밍크기모쭈리 소재의 티셔츠로, 언밸런스한 컬러 배색을 통해 유니크하면서도 트렌디한 느낌을 자아낸다. 컬러는 아이보리와 핑크 두 가지로 출시됐으며, 넉넉한 핏을 지녀 활동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자연스러운 멋을 연출한다.

한세드림 모이몰른 김지영 사업부장은 “밍크 기모는 겨울 제품 소재 가운데 가장 두께감이 있고 따뜻한 보온성이 뛰어나 아동복 시장에서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다”며, “매서운 한파가 예상되는 올겨울에도 모이몰른의 밍크 기모 신제품과 함께 포근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세드림의 프렌치 시크 감성 브랜드 컬리수도 밍크 기모 안감의 새로운 쿠션지 팬츠류를 출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면 소재에 더욱 촘촘한 융 소재의 밍크퍼 안감을 넣어 부드러움과 스판력을 극대화해 보온성을 향상시킨 포근함이 특징으로 출시되어, 가성비 높은 고퀄리티 제품으로 벌써부터 입소문을 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