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LECAF)는 2019 신학기를 맞아 실용성과 안정성을 높인 키즈용 캐릭터 책가방 ‘프렌즈 시리즈’를 출시했다.

르까프 책가방 프렌즈 시리즈는 기본 백팩에 크로스백 세트로 구성되어 실용성이 높으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해 디자인했다.

백팩은 풀 오픈 방식으로 설계되어 큰 준비물을 넣고 빼거나, 수납한 물건을 찾기에 편리하다. 또한 가방 내부에 보냉원단 기능이 적용되어 실용적이다. 가방을 파이핑 패치로 마무리하여 깔끔한 디자인에 내구성을 높였으며, 체스트 벨트를 사용하면 아이 몸에 맞춰서 안정적으로 책가방을 착용할 수 있다.

아이들이 위급한 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는 호루라기, 어두운 곳에서 빛을 내는 재귀반사 로고를 적용해 안정성까지 새심하게 신경썼다.

색상은 네이비, 핑크 두 가지로, 네이비 색상은 코믹한 표정의 드래곤 캐릭터, 핑크 색상은 귀여운 알파카 캐릭터 컬래버래이션 디자인으로 출시 됐다. 기본 백팩은 등하교시 활용하고, 크로스백은 준비물 가방으로 활용하거나 외출, 여행 등 학교 외 활동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백팩, 크로스백 구성 가격은 13만4천원이며, 가볍고 슬림한 스타일의 프렌즈 신발주머니 시리즈도 세트로 함께 구매할 수 있다.

르까프 관계자는 “2019년은 흑룡띠 영향으로 출산붐이 일었던 2012년 탄생한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해로, 크리스마스, 연말연시 시즌을 앞두고 부모님, 할아버지, 할머니 등 아이들 신학기 가방을 찾는 소비자가 많아지고 있다”며 “르까프 프렌즈 시리즈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디자인에 실용성, 안정성을 고려한 가방으로 저학년 아이들 책가방으로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