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인 1월로 접어들면서 아이들의 방학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방학을 맞아 주말은 물론, 겨울 스키장이나 썰매장, 지역 축제 등 겨울 나들이를 떠나는 가족들이 쉽게 볼 수 있다.

어느 때보다 추운 올 겨울, 아이들은 많은 활동량으로 야외 활동 시에도 금방 열을 내지만 찬 바람으로 금새 추위를 느낄 수 있는 만큼,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무릎을 덮는 기장으로 몸 전체를 따뜻하게 감싸주는 키즈 롱패딩을 소개한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대표적인 아동용 롱패딩인 ‘디스커버리 키즈 밀포드’는 고밀도 경량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아이들의 활동성을 강화하기 위해 후드와 후드의 고급스러운 3개 톤의 라쿤 퍼는 각각 탈부착이 가능해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하다. 색상은 아이보리, 핑크와 블랙으로 구성됐다.

캐주얼브랜드 탑텐 키즈의 엑스 폴라리스 덕패딩점퍼는 5:5 비율의 오리털 충전재를 적용해 한층 더 가볍게 입을 수 있는 제품이다. 무릎 기장과 다운 밑단 트임의 스냅단추로 아이들의 움직임을 자유롭게 해주며, 등쪽 중앙에 빛 반사 소재를 사용해 야간 활동 시에도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잇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소매 시보리와 지퍼 위 플라켓으로 바람의 유입을 차단해 보온성을 유지할 수 있다. 색상은 화이트, 네이비와 블랙 3가지.

아웃도어 브랜드 마모트의 인피니티 키즈 다운자켓은 보아 퍼 안감과 구스다운 80:20 비율의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강화한 사파리 스타일의 다운자켓이다. 무릎 아래까지 내려오는 긴 기장에 옆트임 지퍼를 사용해 편안함과 활동성을 놓치지 않았으며, 소매 아웃포켓을 적용해 수납성과 포인트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한다.

후드 부분에는 동물 보호와 민감한 아이 피부를 위해 풍성한 에코 퍼를 사용해 보온성을 높였다. 또한, 다운 색상에 맞춰 2가지 컬러로 구성된 에코 퍼는 아이들의 취향이나 스타일에 따라 쉽게 교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색상은 핑크와 카키, 네이비 3가지.

벤치 파카 스타일인 마모트의 벤자민 키즈 다운자켓은 라미네이티드 코팅 소재와 구스 충전재를 사용해 방풍과 보온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긴 기장에 옆트임과 스냅 단추를 적용해 아이들에게 편안한 활동성을 제공하며, 일체형 후드와 소매단 립(RIB)이 목과 손목으로 유입되는 찬 공기를 막아준다. 색상은 블랙과 그레이, 핑크 3가지로 구성됐다.

마모트 마케팅 담당자는 “아이들도 어른처럼 트렌디하게 스타일링 하는 것은 물론, 한파에도 멈추지 않는 아이들의 아웃도어 활동으로 롱다운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아직 아이들 롱다운이 없다면 겨울 방학 내 우리 아이를 지켜줄 마모트의 키즈 롱다운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