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대표 김지원, 임동환)의 프렌치 시크 감성 브랜드 컬리수와 유니크 스칸디 스타일 브랜드 모이몰른이 ‘핫 썸머 쿨링 컬렉션’을 출시해 벌써부터 높은 판매고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해 새롭게 출시한 컬리수와 모이몰른의 ‘핫 썸머 쿨링 컬렉션’ 라인은 뜨거운 햇빛을 막아주고 땀에 젖어도 금방 마르는 쿨한 냉감소재로 만들어졌다. 티셔츠, 가디건, 팬츠, 원피스 등 여러가지 스타일에 컬러도 다양하게 마련되어 취향에 따라 골라 입을 수 있다.

먼저, 컬리수의 주력 제품인 ‘날씨 냉감 티셔츠’는 날씨를 표현한 재미있는 그래픽 디자인과 땀 흡수가 뛰어난 소재를 적용해 눈길을 끈다. 특히 어떤 컬러의 제품과도 매치하기 좋은 옐로우와 블랙 컬러는 벌써부터 75%가 넘는 판매율을 보이며 독보적인 인기 아이템으로 등극했다. 한여름까지 입기 좋은 냉장고 원단의 여아용 ‘아이스가든 티셔츠’도 65%의 판매고를 올려 베스트셀러 라인에 합류했다. 이 밖에도 몸에 달라붙지 않는 소재를 활용한 ‘러플요루 냉감 티셔츠’, 트렌디한 플리츠 주름을 활용한 ‘에어플리츠 8부 팬츠’등이 주목받으며 올 여름 코디를 완성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모이몰른은 소프트와 비비드한 색감 두 가지 모두를 만나볼 수 있는 여름 상품을 출시했다. 주요 제품인 ‘클립 빅튤립 쿨링 끈나시원피스’는 소프트한 컬러감과 빅튤립 전판 나염된 끈나시 원피스로, 귀여운 이중프릴이 포인트를 주어 생기 넘치는 데일리룩으로 추천된다.

쿨링 컬렉션 제품의 가격대는 컬리수가 9900원~1만9900원, 모이몰른이 1만3900원~1만9900원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