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캐리 (대표 이은정)에서 전개하는 아동의류 브랜드 베베드피노(BEBEDEPINO), 주니어 브랜드 아이스비스킷’(ICEBISCUIT), 이스라엘 아동복 브랜드 누누누(NUNUNU) 3브랜드가 여름시즌을 맞이해 이달 25일부터 20SS 컬렉션의 시즌오프 세일을 시작한다.

베베드피노(BEBEDEPINO)는 이번 시즌오프 시 가디건, 원피스, 팬츠 등 총 40여종 이상의 상품을 모두 30%의 동일한 할인율로 진행된다. 이번 시즌오프에서는 베이비 라인과 키즈 라인으로 컬렉션 출시 후 오픈과 동시에 품절됐던 아이템은 물론 꾸준히 인기있는 상품들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철 필수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여름 신상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베베드피노는 이미 중화권 내에서도 인기있는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으며, 이외의 국가에서도 구매문의가 빗발쳐 빠른 시일 내에 해외배송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이스비스킷(ICEBISCUIT)의 할인 품목은 올 상반기 컨셉이었던 ‘테니스 클럽’ 라인과 올림픽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 등을 포함하여 총 60여 종으로 준비되어 있으며,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아이스비스킷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이번 시즌오프 품목은 길어질 여름을 대비하여 한여름에도 입기 좋은 제품들과 아이스비스킷만의 유니크한 감성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하여, 평소 아이스비스킷을 좋아하는 고객은 물론, 처음 접하는 고객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시즌 오프 세일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누누누(NUNUNU)는 이스라엘 여성 듀오 디자이너가 런칭한 브랜드로, 디자이너이자 엄마였던 이들은 아이의 옷을 고르는 엄마의 입장에서 좀 더 편안함, 그리고 개성 있는 디자인을 제안하겠다는 데에서 출발했다. 신생아부터 만 14세까지 폭 넓은 사이즈로 나왔으며 모노톤의 유니크 한 스타일의 아동복으로 이미 할리우드 패셔니스타들의 자녀들은 물론 국내 셀럽들의 자녀들의 착용 모습이 노출되면서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높아졌다.

25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시즌 오프에는 해외 작가와의 컬라보레이션 상품은 물론 여름 신상 리조트 룩 컬렉션까지 포함되어 진행되며, 베이비, 키즈라인 전 상품 모두 30%할인이 진행된다. 구매는 전국 누누누 매장(갤러리아 압구정점, 갤러리아 광교점, 스타필드 코엑스점, 캐리마켓 가로수길점)에서만 가능하다.

시즌오프 행사기간은 6월 25일부터 보유 재고가 모두 소진될때까지 전국 매장과 브랜드별 공식온라인몰에서 진행된다.

베베드피노 www.bebedepino.com

아이스비스킷 www.icebiscui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