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로봇, 기존 로봇 캐릭터가 입체 3D 형태로 ‘NEW 캡슐라인’...한층 더 폭넓은 연령층 공략

- 개개인 취향 고려한 차별화된 캐릭터로 선택지 확대 ‘캐주얼+스트릿 패션 완성’ 

유아·아동복 업계 1위 기업 ㈜서양네트웍스(대표 박연)의 키즈 브랜드 알로봇이 캐릭터 업그레이드를 통해 한층 더 폭넓은 연령층 공략에 나선다. 서양네트웍스의 알로봇은 대표 캐릭터 ‘로비’를 입체적인 3D 형태로 업그레이드 한 새로운 캡슐라인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양네트웍스는 이번 캡슐라인을 통해 ‘알로봇(R.ROBOT)’이라는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한층 캐주얼하고 스트릿한 스타일링으로 주요 타겟층의 범위를 넓혔다. 특히 ‘Best of Friend’ 라는 컨셉으로 ‘큐브’, ‘옥타’, ‘로빈’, ‘트렌스로빈’ 등 다양한 3D 형태의 로비 캐릭터를 기획해 친근한 느낌을 강조했다. 또한 트렌디한 플라워 자수를 더한 세련된 스타일링을 제안함으로써 여아에게도 잘 어울리는 캡슐라인을 마련했다.

알로봇은 22FW 신상으로 캡슐라인 티셔츠 4종, 맨투맨 3종, 후드티 4종을 포함, 총 11종의 상품을 먼저 출시하고, 23SS 시즌부터 더욱 다양한 형태의 캐릭터를 캡슐라인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서양네트웍스 관계자는 “알로봇의 시그니처였던 로봇 캐릭터가 캡슐라인을 통해 더욱 다양한 모습으로 선보이게 됐다”라면서 “새로워진 캐릭터와 함께 한층 더 트렌디해진 알로봇 캡슐라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알로봇의 캡슐라인은 백화점 매장과 패밀리 라이프스타일 감성 플랫폼 룩스루(LOOXLOO)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