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몰른이 의류뿐만 아니라 언더웨어 부문에서도 지난해 높은 성과를 달성했다. ‘모이몰른은 지난해 언더웨어 제품을 110만 이상 판매했으며 올해도 무난히 넘을 것으로 예측된다.

한세드림(대표 임동환)의 북유럽 유니크 감성 브랜드 ‘모이몰른’이 작년 0~3세용 언더웨어 제품군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한 해 동안 영유아용 언더웨어 제품을 110만장 이상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행정안전부가 공개한 인구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만 0~3세의 영유아는 약 208만명으로 해당 연령대의 영유아 2명 중 1명이 ‘모이몰른’ 언더웨어를 입은 셈이다고 브랜드 측은 밝혔다.

이를 증명하듯 ‘모이몰른’의 여름 시즌용 언더웨어는 올해 1월부터 4월에만 벌써 30만장 이상이 판매되는 기록을 올렸다. 앞으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 판매량이 더욱 증가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민감한 아기 피부에도 자극 없는 순면 재질과 우수한 통기성으로 여름 필수 아이템으로 꼽히는 면메쉬 소재의 실내용 언더웨어와 수면용 조끼를 새롭게 출시하고 여름용 언더웨어의 기장을 긴팔과 7부, 반팔, 민소매로 다양화시켜 소비자 선택의 폭을 한층 넓힐 예정이다.

김지영 한세드림 모이몰른 사업부장은 “모이몰른의 언더웨어가 ‘국민내의’라는 타이틀을 얻을 수 있게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올여름도 아이들이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기능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좋은 제품을 선보여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