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 전용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키즈’에서 소비자체험프로젝트인 ‘히말라야 스쿨(Himalaya School)’의 체험기를 담은 디지털 에세이를 공개했다. 이 영상물에는 히말라야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의 삶과 웃음소리가 담겨있다.

㈜블랙야크(대표이사 강태선)에서 전개하는 ‘블랙야크키즈’는 ‘러닝인더 히말라야’ 캠페인의 일환으로, 히말라야의 자연과 네팔 아이들과의 우정을 통해서 배우는 체험형 트립 ‘히말라야 스쿨’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또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화보와 스토리로 풀어낸 디지털 에세이를 함께 공개했다.

이번 디지털 에세이에는 히말라야의 학교 아이들과 우리 아이들의 조금 낯설고 수줍은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가며 함께 뛰어 놀고 어우러지는 모습 등 서로의 문화를 배우고 공유하며 시시각각 변화하는 아이들의 모습들을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또한, 드룩 마을,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는 프라이머리스쿨 등 히말라야의 아름답고 다양한 모습도 함께 화보로 풀어냈다.

김영훈 마케팅본부 이사는 “우리 아이들에게 히말라야를 통해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위대함, 세상에는 아직 보고 느껴야 할 소중한 가치들이 많다는 점을 알려주고 싶었다”며 ”소비자들이 직접적으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블랙야크키즈’만의 아웃도어 키즈문화를 만들어 나아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 아이들이 느낀 히말라야의 가치를 생생하게 느껴볼 수 있도록 실시간으로 연재 중인 디지털 에세이와 추후 발간될 에세이 북은 ‘블랙야크키즈’가 현재 운영하고 있는 공식 인스타그램(@blacyakkids.official)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