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털 브랜드로의 도약을 시도하는 슈즈 브랜드 블루마운틴이 올해도 브랜드 파티를 진행하며 블루마운틴의 다양한 라인과 제품을 소개했다.

블루마운틴코리아(대표 공기현)가 전개하는 슈즈 브랜드 ‘블루마운틴’이 2018 F/W 시즌과 2019 봄·여름 신제품들을 선보이는 브랜드 파티를 성황리에 마쳤다. 25일 마포에 위치한 ‘포비베이직’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브랜드 파티는 토탈 브랜드로 변모 중인 ‘블루마운틴’의 새로운 라인과 G.H BASS의 신규 라인업을 선보였다.

또한 라인업을 강화시킨 블루마운틴 키즈 라인도 공개돼 행사에 방문한 관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으며 브랜드 모델인 육성재 팬 사인회도 함께 진행됐다. 블루마운틴은 2018 봄·여름, 2019 봄·여름시즌에 신규라인의 비중을 높이고 B.I를 추가하는 등 변화와 도약에 나선다.

2018 가을·겨울 시즌에는 토털 슈즈 브랜드로서 니트 스니커즈와 청키슈즈, 겨울에는 리얼 양털을 이용한 어그스타일의 블로퍼, 주름을 댄 모카신이라는 의미의 오지브와 모카신을 선보인다. 운동화와 슬립온, 스니커즈 카테고리의 대표 라인은 친구라는 의미의 ‘라코타’ 라인으로 배넉과 아파치, 알류트 는 청키 라인을 담당하고 키즈 라인은 살라시, 크리 라인을 중심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2019 봄·여름시즌은 100% 수제공정을 통해 생산하는 우븐 라인을 변함없이 유지하며 성별의 경계를 허문 다양한 유니섹스 슈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