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스’가 ‘헬로키티’와 함께 패션업계의 콜라보 열풍을 이어간다. 전 세계 8개국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협업 제품은 컨버스의 스타일, 편안함, 활용성에 헬로키티의 귀여움을 더했다.

한세드림(대표 임동환)에서 전개하는 아동 스니커즈 브랜드 ‘컨버스 키즈’가 귀여움의 대명사 ‘헬로키티’와 만났다. ‘컨버스 키즈’는 지난 2015년 한세드림이 런칭한 스포츠 키즈 멀티스토어 ‘플레이키즈 프로’에서 국내 독점 판매 중인 브랜드다.

‘컨버스 키즈’는 40년 이상 꾸준히 사랑받으며 인기 캐릭터에 등극한 ‘헬로키티’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브랜드 가치 상승을 꾀한다고 전했다. ‘헬로키티’는 연령대를 막론하고 40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큰 사랑을 받는 캐릭터로, 다양한 제품과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콜라보레이션 신제품은 국내 일부 컨버스 단독 매장에서만 판매되며, 전 세계적으로도 단 8개국에서만 런칭되는 등 희소성이 높다.

주력제품인 헬로키티 원스타는 벨크로를 활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베이직한 컨버스 디자인에 제품 후면에 캐릭터를 배치해 귀여움을 더했다. 컨버스 X 헬로키티 척테일러 올스타 하이는 꾸준히 사랑받는 컨버스 제품의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헬로키티 캐릭터로 포인트를 살렸다.

신혜경 한세드림 ‘컨버스 키즈’ 기획 MD는 “대표 스니커즈 브랜드인 컨버스와 인기 캐릭터인 헬로키티가 만나 높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며, “컨버스의 베이직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헬로키티의 깜찍한 캐릭터가 돋보이는 이번 신제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