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브랜드 ‘폴햄’이 최근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을 통해 라이징스타로 떠오른 브랜드 뮤즈 차은우와 팬사인회를 진행하며 신뢰를 입증했다.

에이션패션(대표 염태순)이 전개하는 캐주얼 브랜드 ‘폴햄(POLHAM)’에서 브랜드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차은우와 함께하는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3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파주 롯데 프리미엄 아웃렛에서 개최됐으며 파주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사용 가능한 폴햄 온라인몰 5만원권 상품권을 구매하는 선착순 90인에게 팬사인회 참여 행운의 자격이 주어졌다. 또 인스타그램 이벤트 응모자 중 10인을 추첨해 팬사인회 초대권을 증정했고 선정된 총 100인의 당첨자들이 브랜드 모델 차은우의 직접 사인을 받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행사 당일에는 브랜드 모델 차은우를 보려는 사람들이 행사 장소인 파주 롯데프리미엄 아웃렛 광장으로 운집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또한 차은우는 폴햄의 모델답게 폴햄 롱패딩을 멋스럽게 소화하며 팬사인회에 임했다.

차은우는 “오랜만에 팬 분들을 만나 기뻤고 파주까지 멀리 와준 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오늘 이 행사가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에이션패션은 ‘폴햄’과 ‘폴햄키즈’, ‘프로젝트M’ 일명 폴햄 삼총사라고 불리는 브랜드들이 참여 하는 프로모션을 이번달 1일부터 진행한다. 특히 이벤트 기간 동안 헤비 아우터 신상품을 10만원 즉시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차은우 롱패딩’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알래스카 헤비다운 컬렉션’ 제품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에이션패션 관계자는 “다가올 새해 폴햄 론칭 15주년을 맞이해 폴햄과 폴햄키즈, 프로젝트M이 함께 뭉쳐 조금 더 캐주얼한 아우터들을 소비자들에게 확실히 각인 시켜주면서 지금까지 소비자들로부터 받아온 사랑을 보답하고자 이러한 역대급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이벤트 진행의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