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갖춘 아시아 최대의 패션 커머스 기업 ‘무신사’는 단순히 상품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쇼핑몰과 다르다. 2018년 거래금액 4,500억원, 입점 브랜드 3,500여 개로 거래액과 영업이익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2019년 거래금액 7,000억 달성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무신사의 회원은 2018년 12월 기준 400만 명으로 매월 평균 7만여 명의 회원들이 신규로 가입하고 있다.

10대부터 30대 중반이 주 고객층인 무신사는 패션 트렌드와 수많은 브랜드와 상품의 가치를 다양한 콘텐츠로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정보성 패션 콘텐츠 채널의 역할과 동시에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제공 및 추천하는 커머스 기능을 더해 고객과 브랜드가 무신사를 통해 소통하며 만족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추구하고 있다.

무신사가 다른 패션몰과 남다른 차별점음 뛰어난 콘텐츠 역량, 콜라보레이션, 단독상품 등 차별화된 상품 개발 및 판매 전략, 사용자 중심 쇼핑 환경기술의 혁신, 국내 패션 산업 지원 등에 있다. 한 가지 주제를 다루는 쇼케이스와 스타일링 화보, 브랜드 뉴스, 스트릿 코디 등 최신 패션 트렌드를 볼 수 있는 흥미로운 콘텐츠를 기획, 제공하고 있다. 강력한 강점인 무신사만의 미디어 콘텐츠 역량은 국내 패션을 주도하고 있으며 나아가 고객들의 선택을 돕고, 브랜드에는 브랜드 가치와 매출 창출을 이끌고 있다.

무신사는 브랜드 간의 콜라보레이션, 무신사 단독 판매 등 MD와 기획, 마케팅의 탁월한 기획과 실행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판매 전략을 실행하고 있다. 최근 대표 사례로 입점 브랜드 인사일런스는 무신사에서 ‘코트 명가’라 불리며 겨우내 베스트셀러로 랭킹숍 톱에 자리했으며, 지난 4년간 무신사 스토어에서만 약 500%가 넘는 매출 성장률을 보였다. 디스이즈네버댓 역시 무신사를 통해 두터운 팬덤이 형성되는 등 국내 대표적인 스트리트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대중적인 사랑을 받는 브랜드로 거듭난 커버낫은 지난 해  가을과 올 초 무신사 스토어 일 거래액 1억원을 돌파하며 매출 강자로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의 경우 다양한 내셔널 브랜드 중 가장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브랜드로 지난겨울 무신사 롱패딩 톱 랭킹 1위를 기록하는 등 10~20대 고객의 가파른 증가를 경험하며 빠르게 시장에 안착, 스트릿 캐주얼 패션을 주도하는 브랜드로 성장했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베이직한 아이템을 뛰어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무신사 스탠다드는 고객들로부터 좋은 평가와 유의미한 매출 성과를 보여주며 론칭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끌고 있다.
이 외에도 비욘드클로젯, 오아이오아이 등 무신사를 통해 이름을 알린 스타 브랜드들이 늘고 있다.

무신사는 이커머스 구매 방식에 취약점을 해소하기 위해 온라인 쇼핑 기술 혁신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정확한 상품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컬러별, 가격대별 검색 설정 기능을 도입했으며 무신사 스태프의 착용핏을 소개해 구매 선택을 돕는 ‘핏가이드’, 인공지능(AI) 기술로 이미지만으로 상품을 검색할 수 있는 ‘이미지 검색 기능’ 등 고도화된 온라인 쇼핑 환경 개선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처럼 고객의 니즈와 함께하는 무신사는 국내 1위 온라인 패션 커머스 기업으로서, 앞으로 아시아 최대 패션 이커머스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입점 브랜드와의 상생을 추구하고자 하는 경영 철학을 목표로 브랜드 상품 판매뿐 아니라 마케팅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서울 주요 지역에 옥외 광고를 시작했으며 신진 브랜드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무신사 넥스트 제너레이션’ 프로젝트를 준비 중에 있다. 물류 공동화 사업과 해외 진출을 위한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