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를 대표하는 럭셔리 브랜드 롱샴(LONGCHAMP)에서 아이코닉 백으로 자리잡은 로조 백을 이번 시즌 로조 에센셜(Roseau Essential)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출시해 귀추가 주목된다.

새롭게 돌아온 로조 에센셜 백은 한층 편안하고 캐주얼해진 스타일로 업그레이드되어 라인의 완성도를 높였다.

기존의 로조 제품과 차별화된 점은 롱샴 말 로고가 그려진 원형의 엠보싱과 안감을 없애 절제된 디자인으로 심미성을 극대화했다. 유연한 송아지 가죽을 사용하여 더욱 부드럽고 가벼우며, 모던하고 심플한 쉐입에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해 실용적이다.

쇼퍼백으로도 연출할 수 있는 토트백 형태의 이 가방은 국내에서 그레이, 허니, 그리고 블랙 총 3가지 컬러로 선보이며, 6월 전국 롱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