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화제의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싹쓰리의 뮤직비디오가 드디어 공개되었다. 음원 차트 1위와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다시 한 번 영원한 아이콘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이효리는, 80년대 레트로 패션과 볼드한 액세서리 등 착용한 모든 제품들이 완판을 기록하고 있다. 

그 중, 뮤직비디오 첫 등장 씬에서 헤드셋을 끼고 옛 추억에 잠긴 이효리는 데님 자켓과 데님 오버롤 그리고 레드 컬러의 스니커즈로 포인트를 주며, 완벽한 청청 패션 룩을 완성하였다. 그 중 시원한 블루 컬러의 데님 오버롤 제품이 여성 소비자들의 열렬한 관심을 받고 있다.

이효리의 선택을 받은 데님 오버롤은 빈티지한 무드를 자신만의 색깔로 해석해 내는 이자벨마랑의 ‘엘리아마 점프수트(Eliama Jumpsuit)’이다. 

이번 20SS 시즌 메인 컬렉션에서 등장한 엘리아마 점프수트는 시원한 블루 컬러와 슬라우치 실루엣이 매력적인, 데님 소재의 오버롤 제품이다. 앞면과 옆면의 포켓 장식은 실용성을 더하고, 포켓 위의 자수 패치 장식이 독특함을 더한다.

아랫단을 가볍게 롤업한 캐주얼 룩, 혹은 여성스러운 러플 블라우스와 매치한 페미닌 룩 등 어느 스타일로도 연출이 가능한 제품으로, 이자벨마랑만의 보헤미안 워크웨어 룩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