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존 바바토스 (John Varvatos)’가 오는 10월 중순 국내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시작으로 10월 말에는 아시아 첫 매장을 갤러리아 WEST 4층에 오픈한다.

존 바바토스는 뉴욕 음악계에 등장하면서 락큰롤에 대한 열정을 브랜드의 모토로 삼아 패션 아이콘과 매니아를 위한 맨즈웨어 디자이너 의상을 창조하며 발전했다.

프리미엄 럭셔리 라인의 컬렉션으로 하이 퀄리티와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는 존 바바토스는 정교하고 엣지있는 날카로움이 함께 공존하는 남성적인 모습을 어필하는 것을 목표로 스타일이 과장되지 않고 세련 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브랜드를 확장했다.

현재 미국을 포함한 유럽, 남, 북아메리카 등 여행할 때만 만나볼 수 있었던 브랜드를 국내에서 만나 볼 수 있어 오랜 기간 한국 진출을 기다린 팬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