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O는 2022년 3월 25일자로 3월 24일부터 27일까지로 예정된 제1회 디센트럴랜드(Decentraland) 플랫폼의 메타버스 패션위크에 참가했다.

이번 컬렉션은 ETRO의 새로운 리퀴드 페이즐리(Liquid Paisley) 패턴을 기념하여, 리퀴드 페이즐리(Liquid Paisley) 패턴은 프레쉬하고 즐거운 색조의 강렬한 팔레트로 ETRO 하우스의 가장 아이코닉한 코드 중 하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 했다고 한다.

ETRO의 개방적이고 포괄적인 비전에 의한 젠더플루이드적 접근을 바탕으로 20명의 아바타 모델과 함께 컬렉션을 꾸렸다. 

메타버스 패션쇼는 브랜드 최초의 가상 팝업 스토어를 개최하는 디센트럴랜드(Decentraland)의 디지털 럭셔리 패션 디스트릭트에서 오픈되어 고객들은 ETRO의 RTW 기성복과 액세서리를 구입하거나 자신의 아바타를 컬렉션 아이템으로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에트로의 여성 컬렉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베로니카 에트로(Veronica Etro)는 “저는 완전히 새롭고 포괄적인 차원의 런웨이를 통해서 새로운 리퀴드 페이즐리 캡슐 컬렉션을 출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바로 모든 것이 가능한 메타버스 말입니다. 이는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패션쇼에서 성별의 경계가 없는 컬렉션을 지향해온 ETRO가 던지는 강렬한 메시지입니다. ETRO는 여행의 정신을 전형적으로 표현해 왔습니다. 이번 여행은 우리에게 메타버스의 마법으로 가는 새로운 여정이 될 것입니다.” 라고 이번 메타버스 패션쇼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