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타미 페이의 눈’ 제시카 차스테인 |
지난 3월 22일, 랄프 로렌은 미국 뉴욕 현대 미술관(The Museum of Modern Art)에서 현대적인 뉴욕 거주 공간을 무대로 한 2022년 가을, 겨울 컬렉션을 선보였다.
 ▲‘에밀리, 파리에 가다’ 릴리 콜린스 |
이번 랄프 로렌의 컬렉션 쇼는 친구들과 다시금 조우하고 그들에게 가장 큰 영감을 부여한 장소로 회귀된 뉴욕 현대 미술관에서 진행되었다. 세련된 건축 양식과 조각 같은 디자인, 아름다운 예술품들 그리고 도시의 스카이 라인이 함께 만들어내는 숨막히는 풍경은 랄프 로렌의 컬렉션 쇼에 참석한 게스트들이 다시금 모여 랄프 로렌의 세계를 한 데 응축한 패션과 환대 그리고 매력에 흠뻑 빠져들 수 있는 유혹적인 공간으로 탄생시켰다.
 ▲‘유포리아’ 앵거스 클라우드 |
랄프 로렌이 주최한 쇼에는 이번 제94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타미 페이의 눈’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제시카 차스테인(Jessica Chastain)’부터 ‘에밀리, 파리에 가다’의 히로인 배우 ‘릴리 콜린스(Lily Collins)’, 최근 MZ세대에게 각광 받고 있는 드라마 유포리아의 ‘앵거스 클라우드(Angus Cloud)’ 그 외 뮤지션 자넬 모네(Janelle Monae), 배우 조이 도이치(Zoey Deutch), 이사벨 메이(Isabel May) 등 수 많은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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