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낫, 마크곤잘레스, 이벳필드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배럴즈(대표 윤형석)가 패션 편집샵 비슬로우, 프레이트와 협업하여 7월 4일부터 7월 5일까지 단 이틀간 오후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배럴즈는 캐주얼웨어부터 고풍스럽고 감도 높은 하이엔드 웨어까지 다양한 무드의 국내외 브랜드를 셀렉하고 디스트리뷰션하는 패션 전문 회사이다. 

비슬로우는 남성복 브랜드이기도 하면서 유럽, 미주, 일본에서 직접 셀렉한 브랜드 제품을 선보이는 편집샵이다. 프레이트는 이스트로그, 언어펙티드 자사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우포스, 지샥, 뉴발란스 등의 브랜드를 셀렉 해 선보이고 있는 편집샵이다.

 

세 패션 편집샵이 협업하여 운영하는 팝업스토어는 각기 다른 상품군과 고객층을 가진 브랜드들이 합해져 밸런스를 맞춘 한 개 팀이라는 테마로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