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 플랫폼 샵백이 소비자의 합리적인 쇼핑을 위한 ‘쇼핑 메이트’로 배우 정경호를 기용, 본격적인 광고 캠페인에 나선다. 

국내외 250여 개 제휴 스토어를 보유, 소비자에게 편리하고 합리적인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쇼핑 플랫폼 샵백이 배우 정경호를 홍보모델로 발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샵백은 홈페이지 또는 앱을 경유해 제휴 스토어에서 쇼핑 시, 결제 금액의 일부를 캐시백으로 환급해 주는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캐시백은 개인 은행 계좌나 네이버페이로 이체해 현금화할 수 있어 더욱 합리적이다.

샵백은 론칭 1년 만에 누적 고객 160만 명을 돌파하고, 그간 약 50억 원의 캐시백 혜택을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등 새로운 쇼핑 서비스의 지평을 열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샵백은 최근 종영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2’에서 흉부외과 부교수 김준완 역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 정경호를 모델로 기용, TV광고를 비롯해 ‘쇼핑의 시작, 샵백’이라는 브랜드 이미지와 캐시백 서비스를 알리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샵백코리아 관계자는 “친근한 매력으로 신뢰를 주는 정경호 배우의 이미지가 간편한 쇼핑 경험과 현금화 가능한 캐시백을 제공함으로써 소비자의 현명한 쇼핑을 지향하는 샵백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광고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샵백은 한국을 포함 호주,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9개국에서 총 25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 월 3000만 건 이상의 거래가 이뤄지는 글로벌 쇼핑 플랫폼으로, 지난해 4월 한국 시장에 진출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