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스튜디오(대표 김태균)가 '베로니카 포 런던', '이지앤스트레인져'에 이어 세번째 브랜드인 ‘유지 (YUJI / www.yuji.kr)’를 런칭하였다.

2016년 SS 시즌 런칭한 슈즈브랜드 ‘유지’는 바리스타 출신의 디자이너 이지은과 우주스튜디오의 디자인 디렉터인 이훈 실장의 만남으로 탄생한 브랜드로 “‘유지(YUJI)’는 당신에게 전달되어 비로소 완성됩니다. (You are the one who will complete this)”라는 슬로건으로 유니크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유지(YUJI)’는 20대 후반 ~ 30대 중반의 자신만의 스타일이 확실한 여성들을 타겟으로 2016년 SS시즌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는 시그니쳐 디자인 위주로 출시되었으며, 온라인 편집숍 29CM(www.29cm.co.kr)에서 단독 판매중이다. 5월 중순부터 판매를 시작한 유지(YUJI)의 아이템들은 전 스타일 고른 판매를 보이며 순조로운 출발을 예고하였다.

2016년 ‘유지(YUJI)’는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 후 의류라인으로 익스텐션하며 영업망의 규모도 확대하는 등 브랜드 볼륨을 키워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