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계열 온라인 쇼핑몰 운영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하프클럽과 보리보리가 오는 18일까지 고객감사 연말특집 행사를 진행한다. 13일과 14일 양일간은 프로모션 혜택으로 더 저렴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헤지스, 팬텀, 베네통, 바쏘 등 16개 탑 브랜드도 참여한다. 여성복 브랜드 미니멈은 겨울 아우터를 20% 추가 할인된 쿠폰가로 판매하고, 아날도바시니와 베네통은 각각 80~90%까지 할인한다. 헤지스는 12월 최대 규모인 23% 쿠폰할인을 받을 수 있고, 골프웨어 팬텀과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의 겨울 아우터와 기능성 의류는 최대 74%, 금강제화의 2016 F/W 남성 정장화부터 여성용 워커, 앵클부츠, 패딩부츠 등은 20~50%까지 세일한다.

다양한 선물 증정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캔키즈 제품을 구입하면 결제 금액에 따라 5만원 이상 구매고객은 3~4만원대,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은 5~8만원대의 상품을 선택해 응모할 수 있으며 아이템별로 각 10명씩을 추첨해 총 80명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행사기간 중 캔키즈 상품을 3개 이상 구입한 고객은 200명을 추첨해 휴대용 손잡이 담요를 받을 수 있다. 또 신규가입 회원에게는 4천원 쿠폰을 지급하고, 이벤트 기간 내 2만원 이상 구매 후 10개 도서 중 보고 싶은 책을 골라 신청하면 총 200명을 추첨해 해당 도서를 보내준다.

이밖에 하프클럽은 14일까지 헤지스, TNGTW 등이 참여하는 단독 브랜드 대전도 구성했다. 행사기간 동안 특별 쿠폰할인이 적용돼 헤지스는 30%, TNGTW의 핸드메이드 코트류는 50%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고, 미센스는 티셔츠, 니트, 원피스 등을 2/4/5천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트라이씨클 관계자는 “2016년 연말을 맞아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보리보리와 하프클럽을 통해 아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부터 성인 겨울 패션 아이템까지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된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