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랩(대표 조만호)에서 전개하는 국내 최대 패션 스토어 ‘무신사’가 18 F/W 신상품부터 특가 상품까지 다양한 니트를 선보이는 ‘2018 니트 컬렉션’을 오픈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니트 풀오버를 비롯해 가디건, 비니, 머플러 등 다채로운 니트 아이템을 최대 89% 할인 판매한다.
무신사에서만 단독 세일하는 상품은 약 600여 개로 에잇세컨즈의 캐시미어 100% 풀오버 니트는 13% 할인, 어널로이드의 브이넥 니트 베스트는 30% 할인 판매한다. 단 일주일만 진행하는 위클리 특가는 최대 40% 할인을 선보여 프룻어브더룸의 램스울 니트는 30% 할인, 마크 곤잘레스의 컬러 스웨터는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11월 한 달 동안 니트 상품에 한하여 사용 가능한 10% 특별 할인 쿠폰 2개를 모든 고객에게 지급한다.
특가 프로모션뿐만 아니라 여러 아이템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모음전도 준비했다. 캐시미어 니트, 오버핏 니트, 니트 아우터, 커플 니트, 여성 니트 총 5가지의 기획전을 통해 개인의 취향에 맞는 니트 상품을 바로 찾을 수 있다. 더불어 브이넥, 터틀넥, 라운드넥 등 넥 라인 별 상품을 분류한 카테고리와 컬러별 카테고리도 준비되어 있어 쉽고 빠른 쇼핑을 지원한다.
무신사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동시 진행되는 댓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친구를 태그해 평소 고마웠던 사연을 댓글로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작성자와 태그된 친구에게 캐시미어 니트를 증정한다.
안익주 기자 aij12167@fashiongi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