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Gio,51년 역사의 패션 정보지 :: 존스(JONS), 국내 프리미엄 여성복 시장의 새로운 가능성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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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스(JONS), 국내 프리미엄 여성복 시장의 새로운 가능성 보여: 2024.04.24 12:20 입력

<div><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584"><tbody><tr><td><img src="http://fashiongio.com/PEG/17139287957436.jpg" width="584" align="absmiddle"></td></tr></tbody></table><br></div><div><br></div><div><br></div><div><div>글로벌세아 그룹 계열사인 ㈜S&A(에스앤에이, 대표 조준행)가 전개하는 타임리스 클래식(TIMELESS CLASSIC) 존스(JONS)가 1분기 매출 호조를 보이며, 하이엔드 여성복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div><div><br></div><div>전반적으로 여성복 매출이 좋지 못한 상황에서 런칭 2년차인 여성복 존스의 매출 상승은 국내 프리미엄 여성복 시장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이다.</div><div><br></div><div>2022년 코로나 시국에 런칭한 존스는 국내 하이엔드 여성복으로 최고급 소재와 완벽한 테일러링, 고품질의 제품을 선보이며 런칭 초기부터 많은 이목을 집중시켰다.</div><div><br></div><div>단순하고 베이식한 디자인을 넘어 과감하고 트렌디한 스타일과 화려하고 유니크한 패턴을 사용함으로써 기존 여성복에서 볼 수 업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존스는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는 섬세한 디테일과 정교한 마무리로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하였고, 명품브랜드와 견주어 손색없는 국내 대표 프리미엄 여성복으로 자리매김하였다.</div><div><br></div><div>특히, 이번 2024 SS 콜렉션 존스는 여성의 아름다운 실루엣을 강조하며 우아하고 클래식한 무드로 완성도를 높였으며, 모노톤과 뉴트럴 컬러의 비중을 높여 여성들의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주요했다.</div><div><br></div><div>기존의 유연한 실루엣은 유지하되 화려한 컬러감을 대폭 축소하였고, 클린한 뉴트럴톤과 시크한 모노톤의 컬러를 사용하여 데일리룩으로 활용이 가능한 스타일을 선보임에 따라 아이템에 확장성을 넓혔다.</div><div><br></div><div>이번 시즌 주력으로 선보인 시그니쳐 아이템들이 판매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이 그 예이다.</div><div>광고캠페인의 대표 착장인 사틴 카라의 프리미엄 자켓 셋업 스타일은 출시하자마자 완판이 되었고, 입체감이 돋보이는 고급 자카드 소재의 페미닌한 무드를 자아내는 햅번 원피스는 2차 리오더 수량까지 모두 판매가 되었다.</div><div>또한, 울 실크 혼방 소재의 은은한 광택감이 포인트인 하프슬리브 블라우스와 맥시한 기장감의 플리츠 스커트 역시 1차 수량이 완판되어 리오더 상품이 추가되고 있는 상황이다.</div><div>   </div><div>날이 따뜻해지며 존스 썸머콜렉션 제품 판매도 늘어남에 따라 국내 프리미엄 여성복 시장의 새로운 가능성이 집중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