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패션지오,53년 역사의 패션 정보지 :: 유니클로, 세계 각국의 다양한 대중문화를 기념하는 ‘2021 S/S UT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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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세계 각국의 다양한 대중문화를 기념하는 ‘2021 S/S UT 컬렉션’: “티셔츠를 통해 만날 수 있는 유명 아티스트, 인기 캐릭터, 에니메이션 컨텐츠”; 2021.04.28 13:48 입력

<div><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src="http://fashiongio.com/PEG/16195852740073.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유니클로(UNIQLO)</div></td></tr></tbody></table><br></div><div><br></div><div><div>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이번 21 S/S 시즌 출시 예정인 유니클로 UT 컬렉션을 공개했다. 유니클로는 글로벌 팝 아티스트의 작품부터 모두에게 사랑받는 게임 캐릭터까지 전 세계 대중문화를 대표하는 컨텐츠를 엄선하여 1,000여 종의 티셔츠 아이템에 적용한 21 S/S UT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div><div><br></div><div>먼저, 유니클로는 포켓몬 25주년을 기념하여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두 가지 종류의 ‘포켓몬 UT 컬렉션’을 오는 6월 초 동시에 출시한다. 첫 번째 라인업은 ‘포켓몬 올스타즈(Pokémon All-Stars)’로, 최근 가장 인기있는 포켓몬부터 오랜 기간 사랑받고 있는 포켓몬까지 총망라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해당 컬렉션은 현재 포켓몬을 즐겨 보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포켓몬과 함께 유년기를 보낸 성인 모두를 위한 컬렉션이다. 두 번째 라인업 ‘드리밍 포켓몬(Dreaming Pokémon)’은 땀에 취약한 영유아를 위한 파자마 컬렉션으로 다가올 무더운 여름에 착용하기 안성맞춤이다. 이 외에도 올 해 여름 이후 또 다른 2 개 라인업의 포켓몬 UT 컬렉션이 추가로 출시되며, 이는 유명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div><div><br></div><div><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src="http://fashiongio.com/PEG/16195852190917.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21S/S 유니클로 UT 컬렉션</div></td></tr></tbody></table></div><div><br></div><div>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와의 협업도 지속한다. 앤디 워홀(Andy Warhol), 키스 해링(Keith Haring), 장 미셸 바스키아(Jean-Michel Basquiat), 로이 리히텐슈타인(Roy Lichtenstein) 등 저명한 작가들의 아이코닉한 작품들과 그들의 명언을 UT 디자인에 반영했다. 특히, 이번 라인업에는 처음으로 신발, 모자, 가방도 포함될 예정이다. </div><div><br></div><div>유명한 음반 및 악기 브랜드와의 협업 컬렉션 또한 눈 여겨 볼만하다. 전세계 재즈 애호가들에게 사랑받는 ‘블루 노트 레코드(Blue Note Records)’와 협업하여 주요 앨범 커버 이미지를 엄선해 이번 UT 컬렉션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세계적인 기타 브랜드 ‘깁슨(Gibson)’은 자사의 상징적인 악기와 기술력을 표현한 디자인을 UT에 담았다. </div><div><br></div><div>최신 인기 게임과 애니메이션 컨텐츠도 이번 UT 컬렉션에 포함되었다. 유니클로는 몬스터 헌터 라이즈, 리그 오브 레전드, 원피스와의 공동작업을 통해 팬들에게 흥분과 놀라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div><div><br></div><div>유니클로 담당자는 “유니클로 UT는 ‘웨어 유어 월드(Wear Your World)’ 테마에 걸맞게 티셔츠를 화이트 캔버스처럼 활용하여 입는 사람의 개성과 취향을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며, “세계적인 아티스트, 저명한 브랜드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모두의 일상에 즐거움을 더해 줄 수 있는 라이프웨어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