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부모가 세트로 즐길 수 있는 ‘미니미룩’을 출시해 트렌디맘의 취향을 저격한 유아동 브랜드 ‘포래즈’가 이번 가을, 기능성을 강화한 새 라인을 출시한다. 스타일리시 라인, 쿨앤라인, 미니미 라인을 출시 및 강화했으며, 가볍고 따뜻한 기능성 소재도 선보인다.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대표 김정민·조성철)의 패션 브랜드 ‘포래즈(FOURLADS:)’가 올 가을/겨울 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한다.

3세에서 10세를 위한 유아동 브랜드 ‘포래즈’의 이번 컬렉션은 기능성 소재와 함께 디자인을 더욱 강화했다. 온라인 전용 상품을 확대하고 모달, 2XWARM, 퍼, 코듀로이, 벨벳, 부클 등의 소재를 접목한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다양하게 코디 가능한 아이템으로 구성된 ‘포래즈 스타일리시’ 라인은 변형 가능한 트렌치형 코트, 오버핏 야상 점퍼, 가죽 재킷 등 세련된 아이템을 출시한다. ‘쿨앤’ 라인은 애슬래저에 스트리트웨어 캐주얼 감성을 더해 액티브하면서도 편안한 룩을 제안한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세련된 패밀리룩 ‘미니미’ 라인도 유니섹스 및 남아룩을 늘려 지난 시즌보다 더 다채로운 스타일의 커플 아이템을 전개한다.

이와 함께 ‘포래즈’는 하반기에 온라인 전용상품을 한층 강화하며 온라인 채널을 통한 판매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지난 시즌 성과를 토대로 온라인 전용 상품의 스타일을 약 두 배 확장한다. 기본 아이템에서부터 맨투맨, 크리스마스 시즌 아이템 등 종류도 더욱 다양화했다.

가을,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기능성 소재도 선보인다. 흡습발열이 뛰어난 소재를 사용한 2XWARM 발열 내의를 출시한다. 패딩, 웰론, 다운, 구스 등 다양한 충전재를 사용한 아우터를 비롯해 간절기엔 아우터로, 겨울엔 이너용으로 착용 가능한 경량 아이템도 내놓아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