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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면화협회, ‘코튼데이(COTTON DAY) 2019’ 개최
2019.05.16 21:05 입력


미국면화협회(Cotton Council International)가 14일 ‘코튼데이 2019(COTTON DAY 2019)’ 행사를 서울 종로구 소재의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개최했다.
 
‘코튼데이’는 미국면화협회가 미국 면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면제품의 수요를 촉진하기 위한 전세계적으로 실시하는 코튼 유에스에이(COTTON USA)의 글로벌 마케팅 행사이다. 매년 한국을 비롯한 일본,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중국 등 아시아 각국에서 개최되며, 올해로 18회째다.
 
올해 ‘코튼데이’에는 해리 해리스(Harry Harris) 주한 미국대사와 소니 퍼듀(Sonny Perdue) 미국 농무장관이 직접 참석해 축하 연설을 했다.


해리 해리슨 대사는 축사를 통해 “작년 한국은 2 억 3 천만 달러의 미국 면화를 수입했다”며 “코튼데이는 미국과 한국 기업 간의 강력한 파트너십을 통해 COTTON USA 브랜드의 성공을 기념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코튼데이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면화 농민들의 최우선 과제인 지속 가능성의 가치와 면화 업계에 대한 통찰력을 얻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코튼데이는 텍스타일 업계의 섬유와 원단 제조사, 판매자, 브랜드와 리테일러들이 모인 가운데 다양한 분야의 연사들의 발표를 통해 미국 면화 농부들의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혁신 노력 및 코튼의 혁신기술과 새로운 트렌드 등 면화 비지니스 관련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이 행사를 위해 한국을 찾은 ‘소니 퍼듀(Sonny Perdue)’ 미 농무장관은 마지막으로 무대에 올라 “미국 코튼을 선택해 준 한국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며 한국과 미국의 상호 의존적 관계는 면화업계에서도 마찬가지”라며 “미국 면화의 주요 고객인 한국 소비자들의 미국 면화에 기대하는 품질에 부응하기 위해 한국시장의 니즈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양국간 가치있는 협력관계를 당부했다.





 



편집부 gio@fashiongi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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