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Gio,51년 역사의 패션 정보지 :: 아시아의 패션 쇼케이스 CENTRESTAGE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아시아의 패션 쇼케이스 CENTRESTAGE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속 가능한 패션은 주요 화두!; 2022.09.26 00:59 입력

<div><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418"><tbody><tr><td><img src="http://fashiongio.com/PEG/16641210424460.jpg" width="418" align="absmiddle"></td></tr></tbody></table><br></div><div><br></div><div><div>홍콩무역개발위원회(HKTDC)가 주최하고 홍콩특별행정구*의 지원을 받는 Create Hong Kong(CreateHK)이 후원하는 아시아 최고의 패션 이벤트 CENTRESTAGE가  9월 11일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div><div><br></div><div>15개 국가 및 지역의 240개 이상의 패션 브랜드를 한데 모아 방문객들에게 메타버스 방문을 포함한 수많은 피기탈 (피지털(phygital)은 피지컬(physical)과 디지털(digital)의 합성어로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결합을 나타낸다.) 경험을 통해 여행을 제공했습니다. 2,700 명 이상의 무역 구매자가 실제 박람회를 방문하여 온라인 비즈니스 회의에 참여 하였고 HKTDC는 약 740 건의 비즈니스 미팅을  주선하여 전시 업체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에서 비즈니스 기회를 탐색 할 수 있도록 하였다. 3 일간의  박람회기간 22,500 명 이상의 공개 방문객이 패션 아이템을 쇼핑  하도록 유도 하였고, 이는 지난 해보다 30 % 증가하였다.</div><div><br></div><div>HKTDHKTDC 부사장 소피아 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기술은 우리 삶의 필수적인 부분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디지털 시대에 패션 산업은 선두에 서서 기술이 패션과 만나는 분야에 진출하여 업계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다. 동시에, 환경 보호는 여전히 세계적인 관심사이자 기업들이 대응해야 할 절박한 문제로 남아 있다. 올해 센터스테이지의 중심 테마인 '포용과 다양성'은 개인의 고유성과 미학을 강조할 뿐만 아니라 다양성을 달성하고 업계의 미래 동력을 얻기 위해 사회를 배려하고 패션의 지속가능성 추구를 추진한다.C 부사장 소피아 정은 "기술은 우리 삶의 필수적인 부분이 되었다.</div><div><br></div><div><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src="http://fashiongio.com/PEG/16641210497350.jpg" width="700" align="absmiddle"></td></tr></tbody></table><br></div><div><br></div><div><b>업계는 조심스럽게 낙관하고 있으며, 거의 30%가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b></div><div><br></div><div>쇼 기간 동안 진행된 현장 조사는 제품 트렌드와 패션 산업의 전망을 측정했다. 내년 매출전망과 시장전망과 관련해서는 응답자의 28%가 내년 전반적인 사업성장을 예상했고 39%는 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보여 업계 관계자들의 신중한 낙관론이 반영됐다. 응답자의 50% 이상이 생산 또는 소싱 비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44%는 변화가 없다고 응답했습니다. 코로나19 범유행은 지난 2년 동안 산업 운영에 영향을 끼쳤다. 66%의 응답자가 매출/수익 감소, 28%의 점포가 감소, 38%가 전자상거래 사업을 확장했다.</div><div><br></div><div>환경·지속가능성 이슈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에 집중하는 것이 패션업계의 가장 큰 트렌드로 응답자의 30%가 내년 지속가능한 패션이나 기능성 의상이 가장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했다. 또 지속가능한 패션 컬렉션 출시가 내년 핵심 홍보전략이 될 것이라는 점에는 62%가 동의하거나 전적으로 동의했다. 한편, 응답자의 42%는 계절 없는 패션 컬렉션이 유행하고 있다고 동의했으며, 41%는 see-now, buy-now 전략도 유행하고 있다고 생각했다.</div><div><br></div><div><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src="http://fashiongio.com/PEG/16641210605250.jpg" width="700" align="absmiddle"></td></tr></tbody></table><br></div><div><br></div><div><b>지속 가능한 패션을 홍보하기 위해 기술 물결을 타고 있습니다.</b></div><div><br></div><div>올해 CENTRSTAGE에는 60개의 국내외 지속가능패션 브랜드가 참가해 지속가능패션의 최첨단 디자인과 트렌드를 선보였다. 행사 첫날(9월 9일) 열린 패션홍콩 런웨이쇼에서는 112개의 얌, 앙구스 추이, 베티 오뜨 꾸뛰르, BLIND by JW, SUN=SEN, V VISSI 등 6개 현지 디자이너 브랜드가 업사이클 원단을 활용한 친환경 봄/여름 컬렉션을 선보였다. 섬유로 유명한 ITOCHU(아시아)는 참석한 현지 바이어 중 한 명이었다. 그 회사의 의류 부서의 매니저인 Celia Lo는 그 행사가 지역 디자이너 브랜드를 홍보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ITOCHU(아시아)가 이 라벨과 비즈니스 협업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컬렉션에 재활용 원단을 사용하는 홍콩의 지속 가능한 패션 레이블인 V VISSI가 매우 매력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div><div><br></div><div><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src="http://fashiongio.com/PEG/16641210707501.jpg" width="700" align="absmiddle"></td></tr></tbody></table><br></div><div><br></div><div><b>런웨이 쇼의 진행자는 지역 디자인 인재를 홍보하고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합니다.</b></div><div><br></div><div>3일간의 전시회에는 30개의 패션쇼와 행사가 열렸다. 스포트라이트 오프닝 갈라쇼 CENTRESTAGE ELITS에는 현지 디자이너 데릭 찬과 미트 찬의 유명 브랜드 "DEMO"의 2023 봄/여름 컬렉션을 비롯해 호평을 받은 일본 디자이너 시카마 히데아키의 브랜드 "불협화음의 아이들"이 포함되었다. 그 쇼는 수십 명의 업계 전문가, 유명인사, 패셔니스타들을 끌어들였다.</div><div><br></div><div>메인 런웨이 쇼 외에도 FASHIONALLY Collection #19 에는 ARTO, CAR|2IE, KEVIN HO, Lapeewee, REDEMPTIVE and WHY를 비롯한 여러 현지 브랜드가 참여했다. 오스트리아에 본사를 둔 렌징 그룹은 섬유의 선도적인 공급 업체입니다. 이 회사의 글로벌 디지털 브랜드 마케팅 책임자인 빈센트 렁은 홍콩이 아시아의 허브이며 중국 본토로 확장되는 기업을 위한 플랫폼으로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박람회는 최신 시장 트렌드를 이해하고 지역의 떠오르는 패션 인재를 발굴하기 좋은 장소이다. "홍콩의 젊은 패션 디자이너들은 강력한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라고 렁 씨가 말했습니다. "우리는 이미 국내 브랜드 ARTO와 협업했으며, ABI와 moonone이라는 두 개의 다른 디자이너 브랜드를 확인했습니다. 우리는 지속 가능한 섬유를 사용하여 새로운 컬렉션을 출시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입니다."</div><div><br></div><div>다른 세 개의 FASHIONALLY 프리젠테이션이 열렸으며, 세 개의 신흥 지역 패션 브랜드인 윌슨카키와 첫 번째 전시업체 카오룽 시티 보이, VO-YAGE가 최신 컬렉션을 선보였다. 사와다 홍콩은 일본산 고급 실 공급과 무역에 주력하고 있으며 54년의 역사를 가진 유수한 의류 제조업체이다. 이 회사의 매니저인 비비안 탐은 CENTRESTAGE가 패션 업계 플레이어들이 새로운 파트너십과 기회를 모색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박람회 기간 동안 현지 남성복 브랜드인 Sred Namal과 VO-YAGE를 연결해 향후 협업 방안을 모색했다.</div></div>